[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과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2016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에 따른 것으로 사고 사망자 중 노인들이 37.3%를 차치해 이같은 교육을 실시한다.
구청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는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과 함께 노인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청은 또 다음달부터 11월까지는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지역 내 공·사설 경로당 60곳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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