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7일 센터 4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1회 부산창조경제포럼’을 개최한다.
부산창조경제포럼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의 창조경제 의식 확산과 센터 추진 사업의 공유를 통해 부산창조경제 발전을 위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원스톱(One-Stop)존에서 근무 중인 한국발명진흥회 정찬길 변리사가 강연을 펼친다.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위한 지식재산권 특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창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의 중요성 및 세부 프로세스 등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달한다.
정찬길 변리사는 포럼에 앞서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창업의 길로 나아가 자신만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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