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묵묵부답’ 지승현에 “냉면은 식초를 뿌려야..” 황당 심문

[일요신문] ‘태후’ 송중기(유시진)이 병상에서 지승현(안정준)을 취조했다.

태양의 후예 캡쳐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송중기는 “소속이 어디입니까, 임무가 무엇입니까” 등을 물었다.

이어 “제네바 협정에 의해 망명의사가 있냐”는 질문까지 했다.

하지만 지승현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승현이 접대한 냉면 이야기를 해 김병철(박병수)를 기겁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