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봄 시즌을 맞아 결혼예물시장에도 활발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종로 결혼 예물 전문점인 새미쥬얼리(SEMI jewelry 대표 윤정재)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2016년 새봄맞이 결혼예물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종로예물투어의 홍보와 올바른 예물정보를 위해 새미쥬얼리가 마련했으며,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는 물론 결혼반지 및 모든 예물상품(순금,다이아몬드,시계 제외) 구입시 15% 가격할인에 평일 계약고객에 추가 5%할인과 방문 상담시 계약에 관계없이 천연양식진주 귀걸이를 증정한다.
또한, 새미쥬얼리는 백금 전문 제조업체로 다이아반지와 커플링 이상 구매시 다이아반지를 플래티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가하면, 티아라무료제작 증정 및 미스코리아가 착용한 촬영용 럭셔리세트 대여, 고급 함케이스와 함보 증정, 후기작성시 최대 5만원(지인소개시 두분 모두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 증정을 진행한다.
가장 많이 하는 예물구성인 신랑 반지와 신부반지(커플링 등) 1~2세트 가격도 신랑반지가 20~60만원, 신부반지가 20~50만원, 다이아세트 50~170만원(반지, 목걸이, 귀걸이구성), 진주세트 50~140만원, 패션세트 70~22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소개된다. 다이아의 경우, 국내 우신감정과 국제 GIA의 가격은 3부 40~70만원, 5부 100~200만원, 1캐럿 300~800만원(1캐럿 이상은 전문 상담요함)으로 접할 수 있다.
새미쥬얼리 관계자는 “예로부터 예물은 청혼 승낙에 대한 신랑측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던 품목이자 결혼준비 품목 중 가장 고귀한 사랑의 증표로 여겼다”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기존 결혼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고 부부간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주)새미쥬얼리는 종로에선 유일하게 결혼예물 자체디자인과 자체 브랜드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간 유통 없이 직접 고객 분들께 플래티늄과 14k, 18k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예물전문점 선택 시 밀집지역의 과다경쟁으로 인한 제품퀄리티 무보장 보다는 전통성 있고 규모 있는 곳에서 선택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도 안전하다. 새미쥬얼리는 여러분의 결혼준비에 든든한 도우미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종로에서 22년 동안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전문샵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도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산업 디자인 진흥원의 산업 디자인 전문 회사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소속디자이너와 사원 모두 국제다이아몬드감정원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2014년 굿디자인 선정 등 다수의 디자인 특허 선정과 미스코리아(경기) 공식 후원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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