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1일 오전 9시23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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