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6일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 확률은 80~9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구미 18도, 안동 21도, 상주 20도, 울진 20도, 포항 20도, 울릉도 16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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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