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419/1461056239191297.jpg)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9일 오전 11시49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아파트 지하 내부 등 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실에 적재해 둔 매트리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최은석 의원 "'최은석' 제대로 잘 선택했구나 생각하시게, 모든 역량 다할 것"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 혁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