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진영 인스타그램
22일 현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결아~ 너무 고생 많이했다. 앞으로 어디에서든 재밌게 줄기는 마음으로 음악하기 바란다. 폐렴에 걸려 더 좋은 무대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했어 이제 방송 끝나니까 다 나아서 목소리 거의 돌아왔네 ㅋㅋㅋ”라며 조현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현진영은 “우리가 또 언제 한무대에서 같이 노래할지 모르지만 그리워질것 같구나.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였어. 정말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 수고했다~~^^ #현진영 #조한결 #듀엣가요제 #재밌다 #성장 #그리움 #hyunjinyoung #우정 #”이라며 조 씨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현진영은 ‘왼손잡이’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지만 2연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는 EXID 솔지(파트너 두진수), 현진영(파트너 조한결), 린(파트너 김민정), 에일리(파트너 이주찬), 홍진영, 빅스 켄(파트너 최상엽), 라디 Ra.D(파트너 장선영)가 출연해 치열한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