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55)씨와 업소 종업원 B(51)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경주 외동읍 모화리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가게로 찾아오는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 B씨는 남성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거래한 장부가 없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며 “성매수 남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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