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5일 오후 서구문화회관에서 17개동 통장 3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임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구성, 사명감과 친절한 자세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정 주요사업 설명과 한의학을 통한 성인병 예방 특강, 통장의 역할과 임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청장은 “올해는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더 나은 서구로의 발전을 위한 장단기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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