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한국 최초의 여성 유화가이자 문학가,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선 정월 나혜석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마련했다.
28일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유동준 나혜석기념사업회장, 김승씨(나혜석 증손자), 이광일 여사(나혜석 며느리) 등이 참석했다.
특별전은 오는 8월 21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펼쳐진다.
28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마련한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에 참석해 관람객들과 함께 유족 기증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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