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5월 객실과 레스토랑, 웨딩, 레저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러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20주년 기념 시즌 프룻 스페셜 베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5월 매주 금·토·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라운드의 주말을 장식할 이번 디저트 뷔페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아사이베리, 스토로베리 등 베리 디저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선보이는 디저트로는 컵케이크와 다양한 조각 및 홀케이크, 타르트와 다쿠아즈, 크림 브륄레, 홈메이드 스콘과 머핀, 에끌레어, 밀폐유, 마카롱, 샐러드, 샌드위치, 까나페 등 20여 가지다.
즉석에서 향기로운 바닐라와 시나몬, 그랑 마니아, 체리 리큐르 등을 이용한 크렙 슈제트, 베리 팬케이크, 퐁듀, 슈퍼 핑거 샌드위치, 파스타 등도 마련한다.
디저트 뷔페 가격은 커피 또는 홍차 포함 성인 1인 31,000원(소인 18,000원)이며, 스파클링 와인 1잔도 별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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