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3일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경북 북부는 밤까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9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구미 19도, 안동 18도, 상주 18도, 울진 20도, 포항 24도, 울릉도 15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까지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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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