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살롱드보네 코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케이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살롱드보네 코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화를 얹은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기존 케이크에 싱싱한 카네이션을 바로 손질해서 장식하는 게 주된 특징이다.
기존 케이크에도 2천원 추가 시 카네이션 꽃장식이 가능하다.
이 매장은 또한 초콜릿 위에 마음을 담은 레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맞춰 선물하는 이와 받는 이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박스와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한 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 스틱케이크, 수제 초코파이 등도 마련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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