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샛별부, 일반부 등 총 16부에 1169명의 바둑 유망주 어린이가 참가한 ‘제5회 일요신문배 전국어린이바둑대회’가 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일요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 한국초등바둑연맹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여 ‘알파고와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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