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공식 홍보활동... 경기장 투어 등 다양한 혜택 부여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평창 위너스는 동계스포츠 뿐 아니라 개최도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성해 게시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위는 이들 기자단에게 경기장투어 기회를 비롯한 각종 취재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취재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과 위촉장, 수료증,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림픽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개별 면접을 통해 30명이 선발된다. SNS 우수 활용자나 외국어(영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http://www.pyeongchang2018.com) 또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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