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오는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2사분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시장은 구·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2016 경제총조사, 지방재정 조기집행,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8개 구·군의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을 통해 대구시와 구·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권영진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안건에 대해 격의없이 치열하게 토론해 시민이 행복하고 시정에 감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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