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양식기술사는 수산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지식과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수산양식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 수산양식 전문 지식 수준을 높여 어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면서 “특히 양식 현장과 행정을 부지런히 오가며 전남 수산업 발전과 인류의 부족한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연수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수산자원과에서 황선영 주무관에 이어 이번 김 주무관까지 2명의 수산기술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현장 실무능력 배양과 1인 1자격증 이상 취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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