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제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박카스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시작한 ‘나를 아끼자’ 캠페인에 발맞춰 젊은 층 고객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나를 아낄 시간조차 부족하게 바쁜 삶을 살고 있는 2030세대들에게 본인의 피로 상태를 확인하고 스스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종로 등의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갖다 대면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참여자의 피로함을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준다. 스캔이 끝나면 자신의 방전지수와 함께 박카스를 무료 교환할 수 있는 박카스 영수증을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모바일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나를아끼자’ 웹사이트에서는 참여자의 ‘셀카’를 등록하면 얼굴 인식을 통해 방전지수를 보여 준다. 이외에도 박카스 셀프 스캐너의 위치, 주간 방전지수 랭킹, 다양한 SNS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간단한 방전지수 셀프 테스트를 통해 일상 속에 색다른 재미와 함께 박카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