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8일 낮 12시10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역 주변 철로에서 A(64)씨가 부산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출발이 40여분간 지연됐으나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인근 CCTV는 물론 기차 내 블랙박스가 대부분 없어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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