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30일 오후 2시39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북구1번 시내버스의 오른쪽 뒷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정류장에 정차한 버스는 승객을 내리고 출발하던 중 오른쪽 뒷타이어가 터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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