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시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제일종합사회복지관 및 원대녹지숲 일대에서 ‘2016 함누리 희망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기금 조성을 위해 실시, 행복 바자회와 주민 참여 문화마당 등이 진행된다.
함누리희망나눔축제위원회를 주측으로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성산어린이집, 청솔노인복지센터 등과 24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아나바다 장터, 알뜰 장터,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마술공연, 트롯공연 등 문화공연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사화적 약자에 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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