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캡쳐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복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희열 팀은 ‘스위티’ 샵을 소환했다.
서지영, 크리스 대신 딘딘, 에이핑크 보미가 ‘복원맨’으로 함께 한 무대는 그 시절 그대로를 재현해 박수를 받았다.
딘딘은 “춤을 한 번도 춰본 적이 없다. 제작진이 좌절을 했다. 어떻게 이렇게 못추냐며..4일 동안 40시간을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2002년 해체 이후 14년 만의 무대다. 서지영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외국에서 사업 중이라 함께 못 했다”고 말했다.
장석현은 “가죽공예를 하면서 저렴하게 축가를 부르고 있다”며 근황을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