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협약도 함께 체결...동명대 재학생 현장교육 및 취업기회 제공, 관련분야 공동연구 등 약속
대선주조㈜ 차재영 연구이사(왼쪽)와 동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경순 교수(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주)는 지난 1일 기장공장에서 동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산학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선주조는 동명대학교의 가족회사가 돼 상호 밀접한 교류로 공동 발전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MOU를 추가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양측은 동명대 재학생의 인턴 및 취업의 기회 제공, 산업체 재직자교육 지원 및 온라인 교육 제공, 해외전시파견 및 중소기업체험활동 등 인력교류 지원, 관련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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