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5일 오전 안지랑골 등산안내소 앞에서 ‘환경의 날 기념 녹색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획됐으며 녹색환경봉사단 주관으로 실시된다.
음악회에 앞서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환경정화활동 및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에 이어 대구문화예술단의 녹색음악회가 진행된다.
김창조 녹색환경과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환경에 관한 중요성이 더해지는 것 같다.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마련된 녹색음악회를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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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