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비치뷰 트윈룸 내부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운대에서 푸른 바다와 함께 여유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블루 썸머 패키지’를 마련한다.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모두 세 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0만원, 바다전망 23만원이며,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시즌 스페셜 빙수(빙수中, 택1), 기념품 해운대그랜드호텔 비치타올 1개가 제공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조식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시즌 스페셜 빙수, 기념품 비치타올로 구성되며, 시내전망 24만원, 바다전망 27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시즌 스페셜 빙수, 기념품 비치타올로 이뤄지며, 시내전망 30만원, 바다전망 33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동부렌터카 50%, 어린이팡팡키즈체험관 50%씩 각각 할인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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