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4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김옥빈-김현숙은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앞서 이상민-김일중이 ‘돌싱투어’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났다.
김옥빈, 김현숙은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주제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떠나 1인당 27만 원의 경비로 생활했다.
킹크래브도 1kg에 2만 3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했고 시베리안 횡단열차 비즈니스석을 단돈 6000원이면 충분했다.
이틑 날에는 중앙광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만찬도 즐겼다.
이처럼 눈과 입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지만 결과는 70표를 받았고 김일중-이상민 팀은 82표를 받아 역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