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7일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협상 책임자로서 마음이 무겁다. 더욱 속도를 내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과거의 경우 원구성까지 평균 50일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끌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달 안에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야당 원내대표들과 연락을 주고받겠다고 덧붙였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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