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자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몰이 중인 자두가 남편을 공개했다.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니셜과 남편의 이니셜을 따서 ‘Forever’라고 적으며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는 2013년 12월 14일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했다.
자두는 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해 “한국말이 서툰 교포 목회자와 결혼했다”고 근황을 공개하면서 “우리 남편이 정말 잘생겼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