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감독 추천은 관행”
또한 그 고위관계자는 KBL과 KBA와의 알력 다툼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소수의 의견일 뿐 집행부가 의기 투합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부정했고 부상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뽑힌 것과 관련해선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즉시 전력감을 뽑으려다 보니 팀의 주축 선수들이 뽑혔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나 즉시 전력감이 대부분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태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다.
허재원 한국일보 체육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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