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구지방청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정업체를 대상, 상반기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을 13~15일 대구식약청에서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미생물분석 기초 이론(지표미생물 및 식중독균 분석 실습), 잔류화학물질 이론 및 분석방법 등이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경북지역 내 29개 업체에서 31명이 참여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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