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3일 오전 2시7분께 경북 고령군 다사면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벽 84.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A(26)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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