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킴벌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담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영유아 전용 물티슈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핑거가 오랜 기간 동안 베이비·키즈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그린핑거 자연보습 케어 시리즈에 적용되는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의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래나무는 내한성이 강해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각종 미네랄 및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핑거는 잦은 물티슈 사용으로 건조해지거나 자극 받기 쉬운 아기의 여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다래나무 워터와 천연보습인자의 유관성에 주목했다. 한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신제품에 함유, 천연보습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아기 피부 스스로의 보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는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만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다.
그린핑거 관계자는 “흔히 날이 더워지면 피부 보습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데 아기 피부는 사시사철 내내 예민하고 민감한 만큼 항상 촉촉하게 관리해줘야 한다“며 ”아기 피부 보습 제품으로 손꼽히는 그린핑거 자연보습 케어 시리즈의 주요 성분인 ‘다래나무 워터’를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핑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의 아기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 이벤트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아기 사진을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 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이벤트는 오는 7월 초까지 계속된다.
한편 그린핑거의 신제품 ‘자연보습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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