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캡쳐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유재석팀은 ‘늘 지금처럼’ 이예린이 무대를 꾸몄다.
30~40대에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했지만 10~20대 반응은 달랐다.
심지어 10대는 단 한 명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
이예린은 “핑클이 리메이크를 해서 90불 정도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예린은 단발머리와 레드립스틱의 유행을 이끈 전도사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었다.
이예린은 “과거 당시 방송심의가 너무 심했다. 사고가 난 적은 없는데 사고를 친 적은 있었다. 일부러 가슴이 튿어지게 춤을 췄었다”고 고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