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3일부로 코린스타(주)를 비롯한 3개 외항해운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185개사에서 188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코린스타(주), 우리상선(주), 웰라인(주) 등 이다.
코린스타(주)(대표 이명식)는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만9,553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다. 선박임대업, 해상건설업, 선박중개업 등을 겸하고 있다.
우리상선(주)(대표 이우성)는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1척, 1만8,061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고 2016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다.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선박관리업 등을 겸하고 있다.
웰라인(주)(대표 정미영)는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2척, 총 1만2,418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다. 국제복합운송주선업, 통관업, 내륙운송업 등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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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