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기열 의원(안양4)을 의장 후보로, 김호겸 의원(수원6)을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왼쪽부터 박승원(광명3), 정기열(안양4), 김호겸(수원6)
이번에 대표의원에 선출된 박승원 의원은 ‘진정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사람’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의회직과 당직의 승자독식 청산 및 균형 배분 ▲경기연정의 정책합의문 재작성 및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연정계약서 작성 ▲4단계 시스템 통한 의원총회 내실화 ▲정책위원회 위상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선거를 통해 의장, 부의장 후보에 당선된 정기열 의원과 김호겸 의원은 각각 ‘멋진 의회, 따뜻하고 희망찬 의회’, ‘늘 의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