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치코가 최근 버피부스터의 새로운 색상 ‘엘리펀트 블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버피부스터는 수유용품 전문브랜드 버피와 이태리 프리미엄 베이비브랜드 치코가 합작해 만든 제품으로 범보의자를 사용하는 시기의 아기들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유아동까지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와 범보의자의 역할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부스터로 북미지역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동 육아 중인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 세 아빠의 리본밴드만들기 편에 5개월 서흔이와 6개월 하은, 조이가 직접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엘리펀트 블루 컬러의 버피부스터는 기존의 귀여운 도트 무늬 그린 색상 시트에서 도외적인 색감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한국치코 관계자는 “버피부스터는 엄마의 일손을 덜고 아기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다기능의 경제적인 육아용품”이라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육아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버피부스터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체험단을 모집중이며 한국치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