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 건축과 강동구 주무관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동구는 건축과에 근무 중인 강동구 주무관이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한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강 주무관은 이번 미술대전에 이율곡 선생의 한문 시를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 주무관은 “정말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작품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 주무관은 현재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및 보문미술대전 등 초대작가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수상경력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회) 및 입선(5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2회), 동춘당 휘호 대회 대상(2005년), 망선루 서예대전 대상(2009년)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