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일 대구와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 확률은 80~90%이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구미 27도, 안동 28도, 상주 28도, 울진 27도, 포항 29도, 울릉도 26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오전에 0.5~2.0m로 일겠고 오후에 1.0~3.0m 로 점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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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