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밭도서관은 27일까지 본관 전시실에서‘이 책 어때요? : 나를 사로잡은 책’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한밭도서관 이용시민들이 추천한 도서와 지역 일간지에 게재된 사서 추천도서로, 이중 57권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도서로는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조지 오웰의‘1984’, ‘그리스인 조르바’‘여덟 단어,’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한밭도서관 이용시민과 사서가 다른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로 구성되었다.
추천도서에 대한 사서 서평과 책소개 패널도 함께 전시하여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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