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과 안지랑곱창상가 번영회,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오후 안지랑곱창골목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방문의 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쇼핑·숙박·교통·음식 등에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남구 안지랑곱창골목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 경북 영덕 대게거리,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백숙거리, 경북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거리 등 총 5개 음식테마거리에서 K스마일 릴레이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안지랑곱창골목은 2012년 전국 음식테마거리로 선정, 2015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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