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704/1467619259394734.jpg)
사진=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3월에 이어 2회차로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양성하고 제공하는 ‘살림돌보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4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직접 양성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8일 대전YWCA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3월에 20명의 살림돌보미를 양성했다.
이번 교육은 8일까지 5일간 살림돌보미 실무, 기본소양 교육 등을 받게 되며, 수료 후 대전YWCA에 등록해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에서 일하게 된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