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고문변호사로 김주택 변호사, 이창복 변호사, 최문수 변호사를 모두 연임 위촉했다.
[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원주시는 7월 4일 원주시 고문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이번 원주시 고문변호사로는 김주택 변호사, 이창복 변호사, 최문수 변호사로 3명이 모두 연임 위촉되었다. 원주시 고문변호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생활법률상담관을 겸하게 되고, 임기는 2년 이며 연임할 수 있다.
원주시 고문변호사는 원주시에 대하여 각종 법률사항의 자문, 소송수행의 대리, 및 법령해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되고, 무료생활법률상담관으로서 주민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 상담 및 각종 법률사항, 법령해석 등 시민대상 무료상담의 역할로 앞으로 2년간 원주시 및 원주시민을 위하여 일하게 된다.
원주시는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관 제도를 통하여 지난 2년간도 법률자문 1,124건, 무료생활법률상담 86건, 소송대리 119건 등을 수행하여 원주시의 행정능력 제고는 물론 주민의 권리신장과 인권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원주시는 원주시 및 저소득 시민의 법률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고문변호사 및 무료생활법률상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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