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 프로젝트 강연 ‘돈 월리(Don’t Worry)’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선릉역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실제 법률상담 사례로 자주 등장하는 이슈와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스타트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금전거래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합법적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 차용증과 계약서 쓰는 방법 등을 다루며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금전 관련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강연은 헬프미 공동창업자인 이상민 변호사와 남기룡 변호사가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 참여를 원하면 강연장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한편,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는 원하는 시간에 변호사와 약속한 뒤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면상담, 전화·카톡 상담 등을 통해 변호사들의 전문법률상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변호사들의 성공사례와 판결문을 공개해 소비자들이 직접 변호사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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