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 캡처
[일요신문] 제2롯데월드 인근에서 또다시 ‘싱크홀’이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과 서울 송파구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아파트 사거리 중심 도로에 지름 1m, 깊이 2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곳은 제2롯데월드에서 500여m 떨어진 곳으로, 제2롯데월드 인근은 해마다 수 차례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경찰과 송파구, 동부도로사업소는 교통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