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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현장 점검(사진=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청권 도로・하천공사 현장과 공용중인 시설물의 수해취약구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일환 청장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옥산∼오창 민자 고속도로공사 현장에서 장마철 수해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 후, 현장 배수로 정비 등 수방대책 이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관리실장 등 간부들도 영동~추풍령1 도로건설공사, 강경천 망성지구 하천정비사업 등 도로・하천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또 논산․충주․보은․예산 등 충청권 국토관리사무소에서도 수해취약 예상구간의 도로 및 하천제방 등 관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대전청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현장(도로 35개소, 하천 10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수해취약구간 점검과 공사장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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