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자 서울시의원(국민의당,강서2)
김경자 의원은 지난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국민의당에 입당한 시의원들은 있지만, 신생 정당인 ‘국민의당’ 당적으로 선거를 치러 지역구에서 당선된 경우는 김 의원이 첫 번째다.
김경자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상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을 마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교사 출신인 김경자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방과후학교와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교육과 문화를 아우르고 시민들에게 풍족한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공약을 내세워 당선된 바 있어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경자 의원은 평소 정치는 큰 봉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경자 의원의 봉사활동에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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