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지난 8일 오전 중구청 5층 강당에서 ‘2016 중구 복지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 4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특강과 선진마을공동체 탐방으로 진행됐다.
윤순영 청장은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각 동마다 복지리더로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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