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친환경적 도시개발 전략 논의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0일 오후 2시<현지시간> 싱가포르 MICE 산업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를 돌아보며 MICE 개최도시 1위인 싱가포르의 정책 현황을 파악하고 ‘동남권 국제교류 복합지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MICE 산업 비전을 구상했다.
 

▲ 로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로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만나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

 

▲ 로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마리나 베이 샌즈모형을 선물로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어 오후 4시<현지시간>에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를 주관하는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싱가포르의 친환경적 도시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이 싱가포르의 첫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젊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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