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는 11일 ‘사이버 보안교육·훈련 및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사이버 보안 분야의 교육 ․ 훈련 프로그램 참여 및 상호지원 ▲연구 ․ 강의 ․ 교육 훈련 목적의 상호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첨단 보안 연구기술과 교육역량을 가진 KAIST와 국내 최고 보안기술 전문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이번 협력은 미래 사이버 보안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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